지시를 거부했다며 같은 조직원을 폭행한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공감금 및 집단·흉기 등 상해 혐의로 유모(39)씨 등 3명을 구속하고,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.